‘미국 MBA 출신' 뉴욕 직장인은 왜 링글을 시작했을까?

"미국에 살면서 영어에서 자유로울 순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 정남원입니다. 누군가의 영어를 고쳐주는 행위 자체가 무척 피곤한 일이에요. 제가 영어로 얘기를 했을 때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당연히 발생했었고, 그럴 때마다 마음이 많이 답답했었죠.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외국인으로서 불이익을 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미국에 와서 사는 입장으로서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분들은 사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영어를 좀 더 파인튜닝(fine-tuning)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았던 것 같아요.

"링글에서 받은 교정은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전 사실 링글이 좋았던 이유가 영어로 얘기하는 걸 떠나서 영어를 고쳐 주는 시스템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수업을 통해서 영어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진짜 매번 얼굴이 붉어지는 경험을 했었고, 근데 그런 경험을 통해서 자잘한 실수들을 많이 고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마다 이제 생각하시는 것도 다르고 고쳐주시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 받았던 교정들은 지금까지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아 내가 이 문장을 쓸 때 그 때 교정 받았지’ 그러면서 그 문장을 쓸 때 뭔가 확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저같은 분들, 저처럼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서 항상 마음의 짐이 있는 분들은 링글을 통해서 조금 더 자신감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석사 출신'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영어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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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때문에 링글을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도쿄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정희선이라고 합니다. 각 산업이나 기업을 분석해서 리포트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보스랑은 주로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가 동료랑은 일본어로 얘기도 하고 한국어는 안써요. 제가 일본에 와서 5년이란 시간을 지내고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은 되는데 영어를 아무래도 점점 더 까먹게 되는거에요. 가끔 친구들이 그래요. “오 너 이제 3개국어 하는거야?” 3개 다 잘하는 게 아니라 점점 더 3개 다 하향평준화가 되어가는거에요. “아 나 이러다 진짜 바보되겠다" 이런 위기감 때문에 링글을 시작하게 된 거죠.

"링글 서비스가 정말 차별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링글 서비스가 정말 차별화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첫 번째는 교재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비즈니스의 트렌드나 기업의 Success Factor를 링글의 교재를 보면 그런 게 정말 공부가 많이 돼요. 그래서 영어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제 지식도 쌓아가는 느낌? 두 번째는 아무래도 선생님들의 퀄리티인 것 같아요. 10분짜리 전화영어 이런 거 할 때는 잡담? “나 뭐 먹었다" 이런 게 아니라 굉장히 비즈니스 영어를 트레이닝을 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토론하고 자기의 생각을 깊이 발전시키고 그걸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목표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클리어하게 할 수 있는 그 정도?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저 같은 사람에게 링글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미국에서 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참 창피할 정도로 영어가 점점 이렇게 실력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들. 다른 나라에서 영어로 일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 일본이나 중국이나 싱가포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온전히 영어에만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그런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