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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뻔하게 살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지난 3년간 총 3가지를 바꿨더라고요. 첫 번째는 제가 살고 있는 곳.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이동했어요. 두 번째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서 UI/UX 디자인으로. 그리고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 방송국 회사에서 테크 회사로.

저는 쌩 문과생으로 태어나 그간 쭉 관심 있었던 미디어를 공부하고 홈쇼핑 피디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 일은 재밌긴 한데 저 너머에 더 재밌고 흥미로운 세상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실리콘밸리에서 Technology가 쏟아져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기 가서 내가 커뮤니케이션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Mass Communication 석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종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석사 공부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링글 광고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체험 수업'을 할 수 있다기에 도전을 해보게 되었는데 40분 첫 수업만으로도 제 영어가 ‘이렇게 완벽하게 변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쭉 링글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한 번 재미있게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실 그동안 안 해봤던 영어 공부는 없는 것 같아요. 강남에서 종로 오가면서 토익이나 토플 학원, 영어 회화 학원, 그리고 전화 영어까지. 근데 진짜 영어가 아닌 느낌? 미국에 와서 직접 실전에 부딪혀보니까 그 영어가 하나도 안 먹히더라고요.

현재 지금 저는 뉴욕에서 UX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아예 몰랐던 분야거든요. 제가 이렇게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이유는 Comfort Zone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의지, 그리고 유학 와서 한 달 뒤에 우연히 만났던 링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제 인생은 재미있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일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인생 한 번 재미있게 살고 싶은 분들께 저는 링글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