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 덕분에 국제진료센터 간호사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8년차 간호사 김상온입니다. 현재 링글 학습 946일째며 약 70회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3년전 웹서핑 중 우연히 접한 링글은(아마 링글이 이제 막 시작할 시기로 기억합니다) 당시 가입시 무료로 수업 3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고 세상 처음해 본 화상영어수업에서 만족도를 크게 느껴 바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저는 85년생으로 영어권 유학 및 여행은 전무할 뿐만아니라 심지어 필리핀 여행조차 가본적이없는 순수 한국인입니다. 시작 당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병동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던 제게 링글은 마치 수업 순간만큼은 유학을 선물해준 보물같은 존재였습니다.

데이 근무가 끝나면 카페에서 복습을 하고 이브닝이 끝나고 돌아오는 늦은 길에는 튜터와 함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주1~2회씩 실제 원어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언어를 배우는것은 절대 책이나 영어시험에는 나오지않는 제게는 감동같은 순간이였습니다.

특히 해외경험이 전무하던 저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주던 , 국내에 시판되는 책에서는 강조하지 않는 발음 , 단어들 그리고 뉘앙스. 저는 이것을 통해 희열을 느끼고 제가 눈과 귀가 영어를 향해 열림을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병원 내부공고로 선발되는 국제진료센터 간호사로도 writing 및 영어면접을 통해 2023년 1월1일부로 선발, 현재까지 다양한 국적의 환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의료진들 사이 통역을 제공, 그들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욕심스럽게도 주변사람들이 모르게 링글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다들 영어를 잘하게될까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플랫폼을 어떻게 저만 알고 있겠습니까..ㅎㅎ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며 제 아이도 자라면 꼭 링글을 통해 영어의 재미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봤습니다. ㅠㅠ 하지만 무엇보다도 링글은 영어를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라는것을 깨달았으며 이에 저는 링글과 평생 함께 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