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rtance of Revising Your Work | by Rachel Wayne | Creative Juices	

James McGill received a call from the police that witnessed him creeping around near the crime scene. 

All of us, eventually, cannot escape the creep of time. 

This draft is totally unsalvageable; the writer is totally self-absorbed and busy explaining himself rather than offering a narrative that is of value to the reader.

The machinery and other properties in the factory are unsalvageable.

While revision entails cutting unnecessary parts that interfere with the flow of a piece of writing, editing is mostly about eliminating stylistic and grammatical inaccuracies. 

Rewrite your brief; cut the dramatic introduction, and add more evidence to make your argument stronger. 

In your own words, please briefly summarize the article.

여러분의 언어로 교재를 간단히 요약해 주세요.

What kind of goals have you set for yourself before? 

이전에 어떤 목표를 세워본 적이 있으신가나요? 

Do you feel like you have been generally successful in achieving your goals? 

목표를 달성하는 데 대체로 성공했다고 생각하시나요? 

Progress cannot always be linear, which is illustrated by the “bottom-up” system. Share anecdotes that illustrate a non-linear progression.

"상향식" 시스템에서 알 수 있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항상 선형적일 수는 없습니다. 비선형적인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일화를 공유해보세요.

To tear up your first draft (or plan), you have to look into your mistakes, which could be embarrassing and difficult. Are you good at confronting your mistakes made in the past? Why or why not?

초안(또는 계획서)을 뜯어고치려면 자신의 실수를 들여다봐야 하는데, 이는 부끄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직시하는 데 능숙하신가요? 어떤 이유로 그렇거나, 그렇지 않은가요?

In what circumstances, if any, do you think a strict, top-down system would work better? 

어떤 상황에서 엄격한 하향식 시스템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 are the benefits of being receptive to criticism, and why?

비판을 수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What are the drawbacks of being receptive to criticism, and why?

비판을 잘 받아들이는 것의 단점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If you have a question or questions that you'd like to discuss during your class, please write them down.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업 중에 얘기해 보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A bottom-up system will keep you productive

[Long] Tear It Up and Start Again

결국엔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 

[The following is a New York Times article, revised specifically for Ringle audiences.]I’m a big fan of awful first drafts. All of my writing starts with an incriminatingly bad first draft, riddled with typos and clichés, grammatical errors and half-finished sentences. No one else sees those drafts. I tear up that awful first draft and start again—and that’s when things start to click. That’s when sentences start to flow coherently, when ideas and themes make sense, and when the real work gets done.But too often, we create idealized, top-down systems with unnatural rules. We naïvely assume that we will somehow stick to our rigid plans when life gets random and hard, throwing unavoidable chaos into the mix. But strict planning often fails. It’s not just sudden shock events that bring our optimistic plans and productivity systems crashing down; it’s also the inevitable creep [1] of time and clutter that gets most of them. It sounds like a great idea to keep your inbox empty, responding to or archiving every email as soon as you’ve read it, but as soon as one message lingers for a few days, the whole thing can start to collapse. One email becomes two becomes ten. The strict rules you’re now ignoring, rather than freeing you to be productive as planned, just stress you out. Within a few weeks, your inbox is back to being as bad as it ever was—if not worse.Really, the problem isn’t that plans fail. That is not a problem. (If you’re not failing occasionally, the goals you’re setting are too safe and easy.) Instead, it’s what we do when they fail that is problematic: failing and not learning from your mistakes. That keeps you in the brutal cycle of making the same resolution every New Year’s Day never to achieve it.When a plan or resolution fails, the solution isn’t to dismiss it and try a new, equally rigid prescription next time. It’s to build on what worked, ruthlessly cut what didn’t and start straight away on a much-improved second draft. Every productivity system or health plan starts off like an awful first draft. You make bad assumptions and stupid mistakes, things you thought were a great idea turn out to be unsalvageable [2] dead ends, and at the end you just need to tear it up. But then you need to start again—and that’s when things will start to click.The trick with an awful first draft is to use it to get everything down on the page.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think it’s good or bad, you're exploring different things to find out what works and, more importantly, what doesn’t. After writing an awful first draft, a lot of things tend to become clearer. You learn what the essay you were writing was really about, what points you were trying to make and the conclusion you were reaching toward. Take some time to reflect on what went wrong. You have to read over your first draft and make edits to write the second. But then you get to tear it up. It’s the same with any goal or productivity system. When it collapses, you can look back and see what bits worked and which you couldn’t handle. The second draft is where you build on the strong points and cut [3] the weak ones. Lines of reasoning that you merely touched on in the first draft become the central argument, and ideas that never went anywhere get cut mercilessly. It’s where you should embrace the parts of your plans that worked—and cut the rest.By building from the bottom up based on what works for you, rather than enforcing top-down rules and regulations, you will slowly develop a system you can stick with. And if your second draft doesn’t work out quite as planned, you tear it up and write a third. And, if needed, a fourth. But if you build on what’s good and cut the rest, eventually you have something that works.

[링글 회원들을 위해 뉴욕타임즈에 나온 “다 찢어버리고 새로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한 것입니다]저는 질 낮은 초안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모든 글은 오타와 상투적인 표현들, 문법적 오류와 중간에 끝난 문장 등으로 가득한 끔찍이도 수준 낮은 초안에서 시작됩니다. 이 초안은 오직 저만 읽습니다. 저는 이 끔찍한 초안을 찢어버리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데, 그때야말로 모든 것들이 제대로 맞아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문장들이 비로소 자연스럽고 조리 있게 연결되고 납득이 되는 아이디어와 주제가 생겨나고 작업이 실제로 진척됩니다.그러나 우리는 일을 할 때 종종 부자연스런 법칙들로 이루어진, 겉보기에 이상적인 하향식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순진하게도 우리는 인생이 점점 예측불가능하고 어려워지고 피할 수 없는 혼란이 찾아오더라도 본래 계획을 엄격히 따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융통성 없는 계획은 종종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우리의 낙관적인 계획과 잘 돌아가던 생산적인 방식을 무너뜨리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시간과 함께 알게 모르게 우리의 계획이 조금씩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수신 메일함을 다 확인하고 방금 읽은 메일에 바로 답장하거나 저장해두는 것이 좋은 생각인 것처럼 들리겠지만, 메일 하나를 며칠간 읽지 못하고 놔두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읽지 않은 메일이 하나에서 두 개, 그리고 열 개로 늘어납니다. 당신이 지금 지키지 않고 있는 그 엄격한 규칙들은, 애초에 계획처럼 당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주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줄 뿐입니다. 몇 주만 지나면 수신 메일함이 예전처럼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더 나빠지지 않았다면 다행일 뿐입니다. 실제로 계획이 실패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만약 때때로 실패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세우는 목표가 너무 안전하고 쉽다는 뜻입니다) 대신 우리가 실패했을 때 그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다는 것, 그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당신으로 하여금 매년 지키지 못할 새해 결심을 하게 만드는 잔인한 악순환에 빠뜨립니다. 계획이나 다짐이 실패할 때의 해결책은 이를 무시한 채 그만큼 엄격한 새로운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잘되었던 것은 유지하고 잘 안된 것은 과감히 버리면서 훨씬 나아진 두번째 계획안과 함께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나 건강한 생활 계획은 정말 끔찍한 첫번째 계획안에서 생겨납니다.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고 좋은 생각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구제불능인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는 결국 이를 다 찢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바로 새로 시작해야 하는 때이고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끔찍한 초안이라는 것의 용도는 종이에 모든 것을 써본다는 데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무엇이 실제로 잘될지, 그리고 그보다는 무엇이 잘 안될지를 탐색해보는 과정이므로, 당신이 그것을 좋다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서없는 초안을 적고 난 다음에야 모든 것들이 더 분명해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엇에 관한 에세이를 쓰려고 했는지, 어떤 점을 주장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어떤 결론에 이르려고 했는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두번째 원고를 쓰기 위해서는 초안을 다시 읽고 고쳐야 합니다. 그 다음엔 초안을 찢어 없애버려야 합니다. 이는 어떤 목표나 생산성 시스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계획이 실패했을 때는 다시 돌이켜보면서 무엇이 효과적이었고 무엇을 통제하기 힘들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두번째 안에서는 강점을 발전시켜나가고 약점을 잘라냅니다. 초안에서 슬쩍 건드렸던 논리들이 핵심 논제가 될 수 있고 이도 저도 아니었던 아이디어들은 가차없이 잘려나가야 합니다. 이때는 당신 계획대로 잘되었던 부분들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다 버리세요. 하향식으로 엄격한 규칙과 제한을 세워 적용하는 대신, 당신에게 효과적이었던 것들을 바탕 삼아 상향식으로 계획을 세워감으로써 서서히 당신은 당신이 앞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두번째 안이 계획대로 잘 되지 않는다면 이를 찢어버리고 세번째 안을 만드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네번째를 만드세요. 좋은 것들은 발전시켜나가고 나머지는 버리다 보면 결국에는 당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무언가가 생겨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