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레벨을 먼저 공략하고 C, A로 넘어가보세요.

일반적으로 비원어민이 영어 실력을 늘려가는 단계는 Fleuncy (유창성) 항목에서 시작해서 Complexity (복잡성), Accuracy (정확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유창성이 특정 레벨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가 된다면, 정확성과 복잡성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Case 1. F가 2-5 레벨 사이라면
→ Fluency (유창성)에 집중해보세요.

• F가 2-5레벨 사이라면 아직 영어 말하기가 익숙치 않거나, 상황에 따라 버벅거림이 심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에는 A도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이때는 정확성과 복잡성을 함께 높이려고 하기보다는 유창성을 높이는데 향후 4주 이상 시간을 쏟아보세요.
• 유창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많이, 자주 말하기 입니다.” 일상에서 유창함을 높일 수 있는 링글 수업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F를 높이기 위한 링글 팀의 tip

Case 2. F가 5-6 레벨 사이라면
→ Accuracy (정확성)에 집중해보세요.

• 여러 차례의 CAF 진단 결과에서 F레벨이 꾸준히 5-6 사이로 나온다면, 영어로 대화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제에 따라 A레벨에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F 5-6레벨 사이의 링글 고객은 어려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경우, Accuracy(정확성)가 크게 떨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쉬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Accuracy(정확성)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영어 말하기의 정확성이 낮은 경우, 원어민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문장 구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때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상황에서 영어를 구사해야한다면, Accuracy를 높이는데 집중해보세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링글팀의 공부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Case 3. F가 6-9 레벨 사이라면
→ Complexity (복잡성)에 집중해보세요.

• 여러 차례의 CAF 진단 결과에서 F 레벨이 꾸준히 6-9 사이로 나온다면, 매우 유창한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원어민 수준의 문장 구성 능력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다양한 주제 중에서 특히 쉬운 일상 대화보다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주제로 영어 말하기를 하면서 사용하는 어휘를 다양하게 늘리고, 문장 구성력을 간결하지만 더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해 보세요.
• Complexity (복잡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다보면 Accuracy (정확성) 혹은 Fluency (유창성) 레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최종 목표는 어떤 주제가 나오든, 세 항목에서 7-9 이상의 레벨을 받는 것입니다. 복잡성을 높이기 위한 링글 팀의 공부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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