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팀은 얼마 전 아주 기분 좋은 이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링글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메일에는 링글 사용 후에 좋은 성적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현지 취업까지 성공했다는 링글러분의 감사한 후기가 담겨있었습니다. 링글팀 뿐만 아니라 다른 링글러분들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이야기들을 저희만 볼 수 없어서 [링글 자랑 대회]를 마련해봤습니다.
"나는 링글로 _____ 해냈다" 를 소개해주세요.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링글러들이 링글과 함께하며 이뤄낸 성취 또는 변화의 일부를 여기에 자랑합니다.
*모든 후기는 고객분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며, 사진과 내용 사용에 동의하였습니다.
한국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도 해외 파견 근무와 해외 공장, 업체들과의 업무로 영어 사용 빈도가 높았지만 외국계 회사에 오니 사내 공지 사항은 물론이고 외국 임원분과 동료들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영어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중국, 베트남 등 영어를 제2외국어로 쓰는 외국 동료들과 업무를 했기 때문에 대부분 나와 비슷한 영어 실력으로 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외국계 회사에 오니 외국 동료가 건네는 간단한 농담 혹은 그들의 억양 또는 빠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할 때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팬데믹 이후 본사와 zoom 미팅이 많아졌는데, 평소 기본적인 영어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외국 동료들과 미팅을 해보니 ice breaking 은 어떻게 해야 할지, 미팅을 끝날 때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해야 할지 막막했고 아는 표현들이 있어도 막상 입 밖으로 바로바로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영국문화원을 다닐 때 외국 MBA를 준비하는 지인에게 링글을 추천받았고 2022년 여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수강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여러 영어 학원을 다녀보고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준비할 때는 영국문화원을 다녀봤지만, 링글만큼 학습 향상도, 튜터 실력, 피드백 시스템, 교재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도가 최상입니다.
링글이 결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1년 반 동안 계속 수업하고 있는 이유는 단연코 일대일 수업과 내가 말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paraphrasing 해주는 피드백입니다.
영어를 intermediate 수준으로 하면서 계속 해왔던 고민이, 항상 비슷한 표현들만 사용하고 분명외국인과 말은 통하는데 내가 말하는 문장들이 자연스러운 표현이 맞는지 항상 궁금했고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부분이었지만 과거에는 그런 서비스가 거의 전무했습니다. 영국문화원을 다닐 때도 선생님들이 피드백을 해 줬지만 여러 명의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학생 당 피드백을 하는 문장은 2~3문장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 찰나 외국계로 이직을 하고 업무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특히 영어 speaking skill을 단시간내에 향상시켜야 했기 때문에 링글을 등록하고 초반에는 매주 2회~4회씩 수업을 했습니다.
1) 튜터마다 스타일이 달랐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말한 문장을 대부분 패러프레이징 해 주었고 어떤 표현, 단어들이 native스러운 표현인지 공부하면서 그 동안 항상 똑같이 썼던 표현들을 의식적으로 바꿔 말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2) 그리고 영어 PT를 앞두고는 대본을 작성하여 튜터의 첨삭을 받고 준비할 수 있었고 특히 업무 발표를 할 때는 그래프나 차트 관련 표현들을 써야 하는데, 링글의 관련 교재를 사용하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풍성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첫 영어 발표를 앞두고는 많이 긴장이 되었는데 튜터와 첨석한 대본을 미리 준비하니 마음이 그 어떤 때보다 든든했습니다. 만약 단순히 사전과 번역기의 도움으로만 준비했다면 과연 이 표현이 자연스러운 것이 맞는지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었을 텐데 링글 덕분에 무사히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또한 링글의 예약 시스템과 교재 부분은 그 어떤 영어 교재나 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예약 시스템은 기본이고 최신 이슈들로 업데이트되는 교재들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튜터와 수업이 없는 날도 링글 아티클들을 매일 출퇴근길에 읽으면서 영어와 친숙해지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티클을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모르는 단어들도 꽤 있어서 아티클을 다 읽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쉽지만은 않았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은 아티클을 수월하게 읽고 최신 이슈들의 영어 표현들이 궁금해져서 어떤 기사들이 올라오나 종종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본사(미국)나 APAC(일본)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당연히 최근 이슈나 한국 음식, 군대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갈 때 링글에서 튜터와 공부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빛을 발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본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뿌듯한 마음도 컸습니다. 링글을 수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이어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4) 링글을 하면서 잠시 다른 영어 공부 앱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고 하여 캠**를 한 달 사용한 적이 있는데, 해당 앱을 사용하면서 링글만의 최대 장점인 하나인 튜터들의 실력을 더욱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외 시사 문제와 환경 문제, 비건 등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의 튜터들과 해당 주제들로 대화를 나누고 고급 표현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 공부를 할 때는 특히 관심 분야로 해야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건과 환경 문제는 평소 주변 친구들과도 잘 나누기 어려운데 마침 비슷한 관심 분야를 가지고 있는 튜터를 만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하고,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되어서 그 튜터와 규칙적으로 수업을 하면서 실력을 더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튜터들과 수업을 하면서 현재 (주로) 미국/영국의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대화하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링글을 만나기 전에 저의 모습은 외국인 앞에만 서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긴장이 되었는데, 이제는 외국인들과의 만남,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만들어 보려는 사람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고객센터
02-6204-8880
평일 오전 10:00 - 오후 6:00(KST)
점심시간: 오후 1:00 - 오후 2:00(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