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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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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후기] 링글러 김미소님의 이야기

2023.12.25

링글 고객 후기 블로그 이미지.


💡 [링글 자랑 대회]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링글팀은 얼마 전 아주 기분 좋은 이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링글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메일에는 링글 사용 후에 좋은 성적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현지 취업까지 성공했다는 링글러분의 감사한 후기가 담겨있었습니다. 링글팀 뿐만 아니라 다른 링글러분들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이야기들을 저희만 볼 수 없어서 [링글 자랑 대회]를 마련해봤습니다.


"나는 링글로 _____ 해냈다" 를 소개해주세요.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링글러들이 링글과 함께하며 이뤄낸 성취 또는 변화의 일부를 여기에 자랑합니다.

*모든 후기는 고객분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며, 사진과 내용 사용에 동의하였습니다.



"나는 링글로 영어를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기를 해냈다!"



저는 미국에 갑자기 주재원으로 발령난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미국 어학연수하면 나오는 가장 비싸고, 가장 인기 많은 학원에서 어학연수-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3개월간 학원을 다니면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선생님만 원어민이고 여러명이 있는 그룹 수업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실생활에서 궁금하거나 내가 표현하고 싶은 문장들을 먼저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학원들도 결국 몇주의 커리큘럼을 지나고 나면 레벨이 올라갈 수록 생활 영어가 아니라 시험 중심의 토픽으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저는 당장 미국에서 생활 영어를 배우고 싶고, 내가 인터넷에서 본 문장이나 번역기로 본 문장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쓰이는지가 궁금한데, 수업 중에 그런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오히려 답답했습니다.


더불어, 비 원어민인 외국인들끼리 영어로 얘기를 하다 보니, 오히려 방금 대충 우리가 서로 알아듣고 넘어간 이 문장을 원어민들은 어떻게 말할까? 이런 식의 궁금증이 쌓여 갔습니다. 그래서 개인 과외나 원어민 1:1 수업을 알아 봤지만,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 시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몇몇 미국인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은 원어민일뿐 영어를 가르쳐 본 경험은 없기에 왜 이 문장은 틀리고, 저 문장이 맞는지, 왜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 틀리는지 등 설명 해 주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질문도 한두번이지 영어 선생님들도 아닌데 매번 제 영어 궁금증을 물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답답함을 친구들과 얘기했더니, 한 친구가 링글이라는 앱이 있다면서 추천을 해줬습니다.




그렇게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수업 시작한지 언 1년이 되가고, 언 80회가 넘는 수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초반에는 여러 선생님을 태핑하면서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기까지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맞는 선생님 2분을 찾고 난 뒤에는 링글 하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질문도 많았고, 재밌어졌습니다. 그리고 순간 순간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었던 문장이나, 혹시 아까 상점에서 점원이 못 알아들은 나의 발음 등을 바로바로 링글 튜터와 체크하면서 영어를 키웠습니다. 마치, 미국 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인 빽이 생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 순간은 내가 영어 소통이 잠깐 막혔지만, 링글 통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정확히 배우고, 그 다음에 비슷한 순간이 왔을 때 스무스하게 넘어 갈 수 있었던 긍정 경험이 쌓이면서, 영어가 점점 더 재밌어졌습니다.


링글은 아까 말했듯, 그저 원어민이라고 해서 가르칠 수 없는 언어라는 카테고리를 한 단계 올라 선 느낌이었고, 링글 튜터들은 외국인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고, 기본적으로 열려있기 때문에 조금 부끄러운지 모르고 다양하게 자세하게 여러가지를 물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미국인 친구들이나 원어민들에게는 물어보기 조금 예민하거나, 어려운 주제도 튜터들에게는 문화를 배우고, 영어를 배우는 측면에서 조금 더 쉽게 접근이 가능했고 유용했습니다. 수업 시간 뿐만 아니라 수업 전에 미리 나의 질문들을 정리하고, 수업 후에 복습 하면서 익히고, 또 복습하면서 다시 내 것으로 만들고, 진단을 보면서 다시 한번 실수를 가다듬으면서 조금씩 계속해서 영어를 온전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1년전에 버벅이거나 망설였던 상황 속 문장들을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레 입밖으로 뱉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성취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링글로 원어민을 만난다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낄 수 도 있지만, 어디서든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영어 선생님들이 링글에 가득하다고 생각하면 늘 든든합니다..ㅎㅎ


링글 팀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큰 일을 하고 계신다고 자부하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링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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