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링글 덕분에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영어를 인정받았다!"

저는 L전자 해외영업팀에 근무하고 있고, 항상 외국인 바이어를 상대해야 하는만큼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늘 고객 앞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하고 고객의 질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협상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으면서 쌍방이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요구되는 직무이므로,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저 같은 '토종 한국인'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영어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새벽 영어 공부는 정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침마다 CNN 뉴스를 청취하거나, 해외 유명 시트콤과 각종 미드를 섭렵하기도 하고, 유명 어학원의 전화영어 강습도 수개월 간 진행해 보았지만, 제 스스로가 유창하다고 느낄만큼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아 초조하고 불안한 나날만 계속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겨울에 마침 인터넷으로 효과적인 영어실력 향상 공부방법을 서치하던 중, 우연히 '링글'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처음엔 타 업체에 비해 다소 높은 비용으로 구매를 망설이기는 했지만, 딱히 더 나은 대안도 없었기에 속는 셈 치고 반신반의하며 48회 1년 수강권을 구매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전화영어와는 달리 아이비 리그 등 최고의 학벌을 자랑하는 대학의 원어민들이 직접 튜터로 활동하기 때문에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도 세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휘력, 논리력, 분석력 등 기본적인 소양도 일반 학원의 외국인 강사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튜터 스스로 명문대 출신이란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가르침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대단했고, 학생 신분이기에 더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롭고 풍부한 표현과 어휘들을 가르쳐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40분 토킹에 적합한 양질의 콘텐츠가 자주 업데이트되는 것도 튜터와의 대화 주제와 범위를 확대하면서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링글을 만나기 전에 제가 경험했던 타사 전화영어는 튜터와 5~10분만 통화하면 대화 소재가 고갈되어 어색하고 불편한 침묵이 반복되고, 결국엔 초조하게 끝날 시간만 체크하던 적이 많았기에 '양질의 콘텐츠 보유'는 링글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023년 11월이면 이제 2년 동안을 매일 새벽 링글과 함께 영어학습을 이어온 셈인데, 현재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다 온 동료들 못지 않게 여러 비즈니스 상황에 적합한 고급지고 세련된 표현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자연스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되어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링글과 함께 새벽을 시작하며 나만의 성공적인 Career Development를 실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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