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팀은 얼마 전 아주 기분 좋은 이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링글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메일에는 링글 사용 후에 좋은 성적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현지 취업까지 성공했다는 링글러분의 감사한 후기가 담겨있었습니다. 링글팀 뿐만 아니라 다른 링글러분들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이야기들을 저희만 볼 수 없어서 [링글 자랑 대회]를 마련해봤습니다.
"나는 링글로 _____ 해냈다" 를 소개해주세요.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링글러들이 링글과 함께하며 이뤄낸 성취 또는 변화의 일부를 여기에 자랑합니다.
*모든 후기는 고객분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며, 사진과 내용 사용에 동의하였습니다.
명문대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 동기들과 달리 유학, 해외 장기 체류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죠. 생각해보니 "수험생활 이후로 영어로 누구와 대화한적이 있었나? "싶어요.
영어를 못하지만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진출하고 싶은 욕망은 계속 있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 박사로 입학하고 나서 링글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희 분야 사람들이라면 꼭 발표해 보고 싶은 학회에 제 논문이 뽑히게 되어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발표였기에 사람들과 한시간 넘게 대화를 주고받아야 했습니다. 더욱이 토론자가 배정되어 제 논문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어야 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 취업을 잠깐 준비 했었는데 스피킹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면접에서 들을 만큼 영어라면 정말 자신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해외 학회 진출이라뇨… 자신이 없었지만 링글을 믿어보고자 했습니다.
이 학회를 함께 쭉 준비해 주시던 링글 쌤이 계세요. 저의 간절함을 아셨는지 시간이 끝나자마자 수업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다 말할 수 있게끔 본인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셨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피드백을 메모장에 더 적어주셨어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영어 선생님 중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특히나 학회에서는 formal 한 표현들도 사용하지만 네트워킹 시간에는 조금은 케주얼 한 대화도 익혀야했어요. 저의 이런 니즈를 알아차려 주시고 같은 표현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뉘앙스가 다른지를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 분야의 세계 3대 학회 중 1개에 참석해서 발표하는 것에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덕분에 잘 마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링글은 앞으로 쭉 함께해야 하는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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