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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후기]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채희 님의 이야기

2024.09.06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웃고 있는 사진.
💡 외국계 회사에서 영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영어로 막힘없이 말하고 싶으신 분들께 링글팀의 웨비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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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 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지역 세일즈 트레이닝 매니저(Regional Sales Training manager)로 일하고 있는 이채희입니다. 한국 및 동남아시아 7개국을 담당하고 있고요, 영업 스킬, 코칭 스킬을 포함하여 세일즈 인력의 전반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전달하고, 관리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트레이너들을 트레이닝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요. 현재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살고 있습니다.




채희 님의 커리어 스토리를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대학을 졸업하기 전 2001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쭉 제약업계에서 일했어요.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으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신 MSD,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제 전 직장이에요. 처음에는 영업 담당자로 고객인 의사 선생님들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로 시작해서, 세일즈 매니저, 사업 개발 매니저, 지역 세일즈 트레이닝 매니저 등 다양한 업무를 20년 이상 맡아 왔네요. 한국에서도 지역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좋은 기회에 싱가포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알게되어 지원했고 그 결과 삶과 일의 무대를 바꿔 이렇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지역 총괄 업무는 한국 시장만 담당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지역 업무를 맡게 되면 해외 여러 시장을 파악하고 큰 그림을 짜며 일할 수 있어 좋아요. 또 제가 잘 개발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미국, 일본, 유럽 등 다른 시장에서 벤치마킹해 가는 경우도 있어 굉장히 보람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콘텐츠 개발에 대한 업무를 더 경험할 수 있고,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일례로 코로나 이후 바뀐 영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많은 모듈을 개발하고 전달할 수 있었던 것도 큰 보람으로 남네요. 책임도 더 크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더 큰 규모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일의 속성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어떻게 싱가포르에서 일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019년 말부터 싱가포르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42살이라는 어떻게 보면 다소 늦은 나이에 해외 근무를 시작했어요. 제가 이 기회를 얻게 된 경로도 조금 특이해요.


전 직장에서 저를 인터뷰하고 채용한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한 외국인 상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잠시지만, 제가 일했던 방식과 태도를 좋게 보셔서 다음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먼저 알려주셨어요. 10대 1 이상의 경쟁을 뚫어야 하는 쉽지 않은 자리였지만 채용과정에 열심히 임했고 감사하게도 이 자리의 적임자로 채택되게 되었죠.


그리고 이건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한계를 두지 않았던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2018년 MBA 수업 중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꿈꾸고 있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해외에서 일하며 생활해 보고 싶다고 말했거든요. 그러고는 그 일을 잊고 있었는데, 싱가포르행이 확정되고 나니 지인이 일깨워주더라고요. 저는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제 무의식은 꾸준히 꿈을 놓치지 않고 있었나봐요.


제 나이에 불가능하다고 여길 수도 있는 목표지만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한 불씨, 갈망을 꾸준히 간직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목표가 생생하고 분명하다면 그에 필요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동력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 같아요. 나는 ‘이런 일만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한정 짓는 것은 올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좁히는 신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것과 한국에서 일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외국계 회사에서 일해도 영어를 간헐적으로 쓰지만, 싱가포르에서는 100% 영어로 업무하니 그 점이 가장 다릅니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같이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 직원들은 영어를 편하게 하기 때문에 그들과 매일 영어로 일하다 보면 영어를 더 잘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콘텐츠는 좋은데, 영어로 표현하면 우리말로 할 때만큼 제대로 전달하고 PR하기 힘들다는 점이 안타까워요. 제가 하고 있는 세일즈 트레이닝 업무는 특히 눈에 띄게, 드러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해서 영어를 잘해야 해요.


그리고 이메일, 업무 발표와 같은 비즈니스 영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웃음)

저는 특히 코로나 이후에 싱가포르로 오게 되어 재택과 락다운(Lockdown)때문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거나 친구를 사귀며 영어를 연습할 기회가 없었어요. 처음엔 회사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영국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수업을 들었는데 락다운 후 갑작스레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자 질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같이 수강하던 한국인 한 분이 링글을 알려줘 시작하게 되었어요. 을 해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워 그 후 쭉 링글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링글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링글에서 이 가장 좋아요. 저는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해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관련 전공이나 업무 경험이 있는 튜터를 골라 수업을 예약해요. 최신 시사를 링글 교재로 공부하고 그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튜터와 대화하면 시사와 영어를 둘 다 익힐 수 있어 좋거든요.


그리고 링글 튜터들은 나이는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세계적인 명문대를 진학하기까지 좋은 태도로 열심히 노력해서인지 배울만한 부분이 많고, 수업할 때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요. 링글을 하면 영어와 지식도 늘지만 이렇게 좋은 만남을 가지며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추가적인 이점인 것 같아요.



채희 님은 어떤 분들께 링글을 추천하시나요?


저는 그런 기회를 노리는 분들께 링글을 추천해요. 작년에 제가 우수한 성과로 회사 명예의 전당에 올랐는데, 싱가포르로 이주하고 1년도 안돼 이런 성과를 내기까지 링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링글 덕분에 영어가 제 역량을 펼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글로벌 무대에서 영어 때문에 주저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링글을 추천합니다.




🔍 나만의 글로벌 커리어를 개발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상황에도 막힘 없는 스피킹 실력을 만들어줄 링글 웨비나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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