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짜 영어 실력을 알고나니 외국계 회사에 왜 떨어졌는지 알게되었어요."

저는 링글을 알고 일부러 찾아서 시작했던 케이스는 아니었어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된 링글에서 영어 공부 툴의 강력한 장점을 느꼈기 때문에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링글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직을 결심한 뒤 영어 이력서를 완성하기 위해서 였어요.

제가 적은 Resume 초안은 같은 단어가 반복되고 한국어 보고서를 그대로 직역한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이대로 제출했다가는 서류 광탈의 위기를 느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영어 이력서 첨삭을 찾아다녔고 링글 광고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입시 무료 수강권을 준다고 하여 한번 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였던 것이 벌써 1년 넘게 100회 수강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링글 덕분에 서류는 합격을 했습니다만 그 이후 영어 테스트에서 떨어졌어요.

저는 해외영업 직군이라 하루의 대부분은 해외와 영어로 소통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제가 왜 떨어졌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몇 개월 뒤 CAF 진단이 나오고서야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6~7점대가 나오는데, 외국계 회사에서 무리 없이 일 할 수 있는 기준이 8점대라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저의 영어 실력을 점수로 알게 되는 것과, AI를 통해서 저의 영어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어를 조금 소홀히 하면 점수가 내려가니 위기 의식도 생겼고요. 지금은 영어를 발전시키는 데에는 링글만큼 좋은 툴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실력은 소통은 자유로우나 표현 등에 있어서 기초 영어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선하기 위해 그 동안 많은 가성비 좋은 책자와 앱을 사용하였지만 링글의 수업 방식이 단연코 최고라고 판단했어요. AI와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아마도 제가 이메일로만 해외와 소통했을 땐 도움이 될 수 도 있을 거에요. 그러나 링글에선 튜터와의 대화를 통해 영어 뿐 아니라 사고방식이나 문화적인 부분까지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수업 중에 튜터가 첨삭하며 입력하는 내용이 실시간으로 보이니 제가 수업을 더 잘 이해하며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링글의 고객 경험에 대한 끊임없는 발전도 제가 링글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링글은 수업 방식 뿐 아니라,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자료나 사용자들의 커리어 관리를 위한 웨비나 들이 매우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도 조직해주고, 수업 더 열심히 들으라고 이벤트로 커피도 주고, 제가 좀 느슨해질 때마다 다독여 주는 선생님이 계신 느낌이에요.

제가 영어로 성장하는 과정 중에서도 링글에선 사용자들에게 여러가지 방법을 제공하며 스스로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모습이 더욱 와 닿았기 때문에 지금은 팬심으로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이제 남은 건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네요. CAF 점수를 올려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요, 앞으로 링글이 어떻게 더 발전하여 멋진 고객경험을 나눠줄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