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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챌린지] 실리콘밸리 인재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혜은 님의 이야기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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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챌린지 3회 복습하기!

'실리콘밸리에서 보내는 1주일'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실리콘밸리 챌린지는 샌프란시스코 주위의 테크 기업 투어현직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어떻게 하면 링글러 분들께 더 큰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링글 팀의 고민에서 출발했는데요. 실리콘밸리 챌린지 3기에 참여하셨던 링글러의 소감을 읽어보며 NEXT ‘실콘챌’에 도전해보세요!


→ 🧐



실리콘밸리라는 공간, 영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링글을 통해서 5박 7일동안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처음에 지원할때만 하더라도 이게 진짜 될까? 라는 마음으로 주말에 영어학원 수업 끝나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지원서를 쓴 게 엊그제 같다. 어느덧 실리콘밸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샌프란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 이라니. 이번 미국 여행은 정말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 링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통해 내 내면의 성찰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어떻게 미국으로 와서 멋지게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본인의 일에 ‘진심’이었다. 그 진심으로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탁월함을 가진 분들이었다.





[Sandbird, 꿈 너머 꿈 높은 시선 가지기]

샌드버드에서 만난 백엔드 플랫폼 리딩하시는 이은창 님은 꿈 너머 꿈이 무엇이고, 그걸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샌드버드에 입사 인터뷰에서는 Core Value를 본다. Grit이 있는지, Proactive Ownership이 있는지, Territorial 하지 않은 사람인지, 또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동일한 사람인지가 중요하다. 시선을 높인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낮은 시선에서 당장의 승진, 연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꿈 너머 꿈을 바라보는 높은 시선을 갖기.



[짧지만 인상 깊었던 혜린 님과 Meetup]

22년에 버클리 MBA 졸업하신 혜린 님은 일정상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근에 졸업하신 분이라 시간이 인상 깊었다. MBA는 2.5억 이상이 드는 만큼 가고자 하는 길이 명확한 사람이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혜린 님은 포지션이 없는 자리를 본인의 실력으로 만들어 내어 디랙터 눈에 들어 지금 자리에 취업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 Show Off 하기]

엔비디아 오피스는 정말 공항같이 큰 스케일이었다. 엔비디아 엔지니어 형택 님은 내가 보는 이 시야만이 답이 아니란 걸 알고 준비하라고 말했다. 한국인들은 인도인들에 비해 본인이 한 것보다 더 작게 말하는 겸손이 이곳에서는 좋지 않다고 한다. 글로벌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본인이 한 것을 잘 Show off 하는 법을 체득해야 한다.





[구글, Navigating Ambiguous]

구글은 누구도 풀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사례가 없는 업무를 주로 한다고 했다. 내가 일할 때는 항상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기존에 해왔던 금융 구도, 사업 구도를 검토하고, 기존 데이터를 가지고 업무를 했었는데 이렇게 선도적으로 일하는 방법의 힘은 바로 본질이라고 한다. 지수 님은 이 업의 본질이 무엇이고, 목적이 뭐냐, 왜 이 일을 하는지 생각하는 힘이 있으면 사고력이 생각하고 본인 업무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내 업에 적용시켜 내 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였다.



[Finding direct career passion]

세욱 님이 건네준 질문 시트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다. 당일에는 몸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이걸 나눌 수는 없었지만, 내 장기적인 꿈, 중단기적인 목표들, 내 장단점들을 날 것 그대로 꺼내보며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로, 말로 꺼내지 않으면 모호하게 희미해져 가는 것들이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을 다시 소중하게 꺼내 닦아 보는 기분으로 적어나갔다. 내가 지금 있는 이 점이 내 long term goal을 향한 한 발자국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더 진심을 다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빨리 회사 가서 일을 하고 싶다. (ㅋㅋ)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가장 크게 얻은 건 내가 누군지 아는 게 중요하고, 본인 길이 있으면 늦게 가고 빨리 가고 남들과 비교할 일이 없겠다 라는 생각이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진짜 원하는 길을 생각한 것이 맞는지 생각해 보았을 때, 남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멋있어 보여서 그것을 위한 Fast Track만을 쫓아 산 것 같다. 항상 조급했었다. 3년, 1년, 월, 일 단위로 내가 성취하고 싶은 것들이 매 순간 있었고 그 소셜 타임라인에 따라 늦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인생과 커리어는 fast track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으며 점들을 연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좋은 대학, 대기업, 명문 대학교 MBA,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 이게 좋은 커리어가 아닌, 내 철학과 내 방향이 뚜렷한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 링글 수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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