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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후기
개인

3가지 산업군, 3가지 키워드로 만든 나만의 커리어 - 채윤 님

2025.01.22

3가지-산업군-3가지-키워드-커리어-개발

협력을 통해 변화를 만들다, 채윤 님의 커리어 여정


🙌🏻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어 온 링글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링글팀입니다!

링글 수업을 듣는 분들 중에서는 커리어 개발에 '진심' 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른 링글러들은 어떤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을까?'

'링글로 어떤 커리어 전환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으셨다면, 오늘 콘텐츠를 주목해주세요!

링글과 오랜 시간 함께한 링글러의 진솔한 커리어 토크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채윤 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 제조 기업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채윤입니다. 링글을 사용한 지는 올해로 6년 차인데요, 여전히 노력 중인 링글러입니다. (웃음)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직무는 조금 낯설기도 한데요. 직무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그럼요.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개방형 혁신으로 기업이 내부에서 뿐 아니라 외부에서 창출된 혁신을 도입하여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오픈 이노베이션에 다양한 관점과 방법론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외부의 창작자들과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와는 관련 없는 이종 산업에서 계속 인풋을 넣어주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하는 업무가 기업이 환경 변화로 위기에 닥쳤을 때, 혹은 다양한 변곡점을 만날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직무를 맡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해 오셨나요?


첫 직장은 공연 기획사로, 공연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두 번째는 소셜벤처에서 시각 예술가들을 위한 코워킹 스튜디오를 운영했고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비영리 재단을 거쳐 현재 직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술’, '스타트업', ‘공간’이라는 저만의 키워드가 이직에 유효했던 것 같아요. 제가 쌓아온 예술가들과의 협업 경험, 스타트업 육성 경험, 공간 기반의 프로젝트 경험을 잘 엮어서 현 직장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한 시야의 중요성을 깨닫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회사를 경험해 보셨는데요. 현재 직장으로 옮기시면서 느껴지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글로벌하다’는 점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어요. 저는 이직한 지 3년 됐거든요. 플랫폼 자체가 글로벌 향이다 보니까, 다양한 해외 분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이나 방식을 더 잘 허용하게 되었어요. 이전 직장에서도 글로벌 소통에 대한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 직장에서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게 되면서 더 글로벌을 지향하게 된 것도 있고요.



올 여름에는 링글 ‘실리콘밸리 챌린지’에 선발되어 다녀오기도 하셨죠! 챌린지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실리콘밸리는 제게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듣기도 했고, 혁신 기업이 모여 있는 상징이기 때문인데요. 작년 이승훈 대표님과 티타임을 할 때, 실리콘밸리에서는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의 혁신이 일어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더 실리콘밸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또, 실리콘밸리 챌린지를 준비하던 시점은 제가 커리어를 고민하던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가? 아니면 내 경험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주변에 쟁쟁한 분들이 많다 보니, ‘학력을 높이기 위해 좋은 대학원이나 해외 유학을 가야 하나’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고요. 그런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실리콘밸리 챌린지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실리콘밸리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새로운 커리어 목표를 세우기도 해서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이후에 세우신 커리어 목표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내년부터 기업 혁신 쪽으로 국내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다녀오니까 ’내가 지금 당장 해외를 원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해외 대학이나 국내 상위권 대학 출신이시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약간 비교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 상위권 대학원을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게 제 기준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장기적인 저의 커리어 플랜을 계획하면서, 최종적으로 저는 고향에서 일하고 싶더라고요.

이번 실리콘 밸리 챌린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나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보니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면, 학교의 네임밸류 보다는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는데요. 학부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결국 그 교수님께 다시 배워보는 게 제 장기적인 목표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만 하는 커리큘럼이 아닌 실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 추후 로컬로 돌아갈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커리어 페이스 메이커’와 만드는 나만의 성장 로드맵



최종 커리어 목표가 ‘고향에서 일하는 것’이라니 흥미로운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보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살다 보니 서울에 와서, 다행히 운이 좋게 큰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었나?’라고 물어볼 때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디에서 행복을 찾지?’라고 생각해 보니 그 답은 ‘가족’에 있었어요. 편안한 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을 갖는 것이 일에도 도움이 되고, 저를 잡아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지역에 다시 돌아가고 싶었는데, 일자리가 없더라고요. (웃음) 저는 그런 측면에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있는 일을 ‘좋아하는 곳’에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취업이든, 창업이든 형태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요.



조금 더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신가요?


우선 대학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쌓고 싶어요. 사실 현장에서는 경험을 쌓았지만, 이론적으로는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진학하는 대학원에서 제가 하고자하는 방향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주실 수 있는 교수님이 계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대학원 공부를 할 때, 링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개념이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외 사례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전에 링글에서 VR 관련된 교재로도 수업해 본 적 있는데, 교재가 너무 딥하지 않고 추천 영상도 있어서 확실히 할 얘기가 많아지더라고요.


또 다른 목표는 ‘나만의 정리된 뭔가를 만들고 싶다’예요.

아마 포트폴리오 같은 형태가 될 것 같은데, 스스로를 정립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동안 저는 일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한 게 아니고 외부의 다양한 산업군의 사람들과 협력해서 뭔가를 이뤄냈거든요. 제가 했던 일 자체는 비슷한데, 다양한 산업군에 있었다 보니 그런 것을 정리하는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윤 님께 영어, 그리고 링글이란?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에이브릴 라빈이나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아티스트의 팝송을 많이 들었고요. 대학 때는 월트 디즈니 인턴십을 하면서 미국에 가서 8개월 동안 일한 경험도 있고요. 인턴십 때는 영어만 쓰니까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가 점점 안 쓰게 되면서 영어 실력도 같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시 회사에서 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다 보니 링글을 찾았던 기억이 나요.


링글은 제게 ‘커리어 페이스 메이커 같아요.

우선, 대표님들부터 링글러들의 성장에 진심이신 게 느껴졌어요. 두 대표님 모두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신 경험이 있고, 그 과정에서 영어로 커리어를 발전하고자 하는 링글러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더라고요. 링글은 저에게 영어 실력은 물론, 실리콘밸리 챌린지라는 값진 선물을 주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링글은 제가 지치지 않고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게 도와준 ‘커리어 페이스 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성장을 위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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